
기미란 후천적으로 얼굴 피부에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는 피부병변으로 주로 여성의 양쪽 광대뼈 주위, 볼, 이마에 갈색의 미세한 색소 침착성 병변으로 나타난다. 자외선, 임신, 유전,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호르몬 등과 연관이 있다. 피부색이 어둡고 검은 사람일수록 기미가 얼굴 전체에 진하게 나타나며, 봄, 여름에 악화되고 가을, 겨울에는 옅어진다.
•다양한 기미 치료 방법
기미는 여성의 가장 큰 피부고민 중의 하나이다.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다양한 만큼 기미를 치료하기도 까다롭다.기미 치료의 가장 기본
적인 과정은 첫 번째로 자외선 차단제의 생활화이다.특히 한여름이라면 자외선 B에 대한 차단지수인 SPF가 30이상인 제품을, 그리고 자외선 A에 대한 차단지수인 PA가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것과 땀을 흘린 후가 아니더라도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경우 화장이 밀리거나 뭉쳐서 불편하다.
그런 경우에는 파우더 타입이나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멜라닌 세포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먹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다.예전에는 기미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먹는 약을찾아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미치료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세 번째 방법으로 바르는 색소를 억제하는 기미 연고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미 연고는 아래와같이 세 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
① 하이드로퀴논: 멜라닌을 만드는 데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타이로시나아제라는 효소를 억제한다.
② 트레티노인산: 기미가 있는 피부를 벗겨내고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도록 도와준다.
③ 하이드로콜티손: 위의두 가지 성분이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것을 막고 연고의 효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 연고는 매일 밤마다 색소 부위에 소량을 마사지하듯 잘 바르면 된다.
네 번째로 이 컬럼에서 가장 강조하는 포인트인 레이저 토닝이 있다.레이저 토닝은 1064㎚ 파장의 레이저 빔이 표피 멜라닌뿐 아니라 피부 깊
숙이 자리잡은 멜라닌가지도 파괴시켜 난치성 기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안정적인 레이저빔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멜라닌색소를 파괴시켜 레이저 시술 당일에도 화장과 외출 등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 시술 시간은 10여분 가량 소요되며, 보통 3~4회 정도 시술 후에는 얼굴톤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개인차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10회 정도의 치료를 1~2주 간격으로 하여 호전을 본 뒤에는 한 달 정도의 간격으로 유지치료를 하면 밝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부가적으로 레이저빔이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자극하여 잔주름의 개선과 탄력의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치료하는 의사의 몫이긴 하지만 레이저토닝의 에너지를 세게 올리면 색소침착이나 색소실조 등 부작용이 잘 생길수 있으므로 레이저토닝도 아주 조심해서 받아야 한다.위와 같은 치료들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함께 치료할 수있는 방법도 있다.
① 필링 치료: 멜라닌 색소가 있는 피부를 필링하여 멜라닌 색소의 제거를 도와주고 피부를 재생시킨다.
② 비타민 C와 미백제를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메조테라피도 도움이 된다.
③ 바이탈 이온영동치료, 전기천공법 등의 메디컬 스킨케어 등의 치료를 병행하면 기미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사람마다 모두 피부색이 차이가 있듯이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심한 정도도 모두 다르게 된다. 따라서 각자의 피부상태에 맞는 케어 방법이나 치료 방법을 통하여 적절하게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문의 : 070-7715-5675
Copyright ⓒ 월간bi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